창원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안내

중국발 코로나10로 인해 전 세계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는데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감염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실물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수출부진 및 내수경기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창원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요. 정부에서는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에서는 자체적으로 별도의 기준을 두어 이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창원긴급재난지원금 같은 경우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집으로 신청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게 됩니다. 기준일을 살펴보면 2020년 3월 29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라 볼 수 있는데요. 

선정기준을 살펴보면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납부 세대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가구원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으며, 가입형태에 따라 직장 또는 지역, 혼합으로 구분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가구당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1회로 지원되고 있는데요. 창원시에서 50%, 경상남도에서 50%의 재원으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료를 확인하고 싶다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해 진행할 수 있음을 참고하여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원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은 집으로 온 신청서를 기재한 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경남사랑카드를 발급해 드리는데, 이는 선불카드의 일종이라 보면 되는데 사용기간이 2020년 9월 30일 까지라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선정기준에 해당되지만 신청안내문을 받지 못했다면 별도로 신청이 가능한데 신분증을 지참한 뒤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복수혜 방지를 위해 정부지원 대상자는 제외되게 되는데 대상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또는 아동양육한시지원, 긴급복지지원센터, 코로나19생활지원, 고액자산가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