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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6월6일 이유 대체휴일 알아봐요

\(^o^)/ 2020. 6. 1. 12:45

우리나라는 법정공휴일로 지키는 날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현충일 같은 경우 공휴일이긴 하지만, 국경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날은 경사스러운 날이 아니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해 추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에는 현충일 6월6일 이유 및 대체휴일을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요. 매년마다 오전 10시에는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게 되는데 이를 듣고 묵념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현충일이 지정된 배경을 살펴보면 24절기를 따져봤을 때 망종과 겹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고려 현종때 거란과의 전쟁이 6월에 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사한 사람들의 유골을 집으로 보내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를 참작하여 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6월에는 6.25전쟁이 일어났다는 점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6월6일 같은 경우 토요일이기 때문에 현충일 대체휴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광복절과 더불어 토요일에 겹친다고 해도 대체공휴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설날 및 추석 같은 경우는 이와 다르게 주어지게 되는데 이는 국민이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편의를 봐주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배려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현충일은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는데요. 



일반 국기 게양과 다르게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 조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을 경우에는 바닥에 닿지 않게 최대한 내려 달면 된다고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이것으로 현충일 6월6일 및 2020년 대체휴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이 날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장병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추모해야겠습니다.